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새정치민주연합 오충진 후보는 22일 "아시아 CGI 창조센터 성공적 유치에 따른 전문 '애니메이션 대학'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서귀포시의 동북아 CG영상콘텐츠 사업을 신성장 산업화해 고용창출 및 창조경제로 견인하기 위해서는 전문 애니메이션 대학 유치가 필요하다"면서 "혁신도시내의 학교이용부지 활용을 관련부서와 협의해 대학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그 외 서귀포시의 관련 시설들을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