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식 "청소년 문화의 집 설립 의무화"

입력 : 2014. 05.30(금) 00:00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제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 안덕면, 정방·중앙·천지·서홍·대륜·대천·중문·예래동) 지하식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문·천지·서홍·정방동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지 후보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읍·면·동별로 청소년의 다양하고 건전한 문화활동과 여가 선용을 위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의무적으로 설립·운영토록 하고 있지만, 중문·천지·서홍·정방동에는 법적 근거가 명확히 나와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설치되지 않아 소외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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