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 31일~6월 8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 31일~6월 8일
  • 입력 : 2014. 06.02(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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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룡수산=지난달 31일 창립 21주년을 맞은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사진)은 옥돔과 갈치, 고등어, 참조기 등 수산물 가공 전문유통업체이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같은 엄격한 위생관리와 시스템을 갖추는 등 수산물의 위생과 맛, 신선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문영섭 대표는 "식품위생에 더욱 힘써 제주 수산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3-3111.



▶제민신협 노형지점=1일 개점 2주년을 맞은 제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현인석·사진)은 노형동 정한오피스텔 1층에 위치해있다.

지역상권을 위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및 근로자 지원대출(햇살론)과 정책자금대출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와 김장담그기, 연탄나눔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모범적인 신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의 관심 및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8-0621.



▶세일신용정보(주) 제주지점=1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세일신용정보(주)제주지점(지점장 정혁·사진)은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되찾아 주기 위해 최고의 전문추심인력을 구성, 채권회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진화된 전산시스템과 전국 지점망을 구축해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정혁 지점장은 "고객의 억울함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자세로 일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를 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7-7770.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오는 5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사진)은 제주시 노형 신시가지에 위치, 대단지 아파트와 인근 상권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점심식사 제공, 식료품 지원과 같은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환경정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백경훤 지점장은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12-3407.



▶한양상사=오는 7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한양상사(대표 고신관·사진)는 사무용품과 전산용품, 문구류 도·소매 전문업체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일반사무용품을 비롯해 측량기구, 정부 행정지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대형유통점과 차별화하는 등 고품질의 제품을 좀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신관 대표는 "50년간 이어온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한발 앞선 서비스를 통해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722-6693.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 광문당=오는 7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재승인쇄출판사(대표 백종식·사진)는 창립당시 베이비 옵셋을 시작으로 출판인쇄에서 공판(타자) 인쇄와 옵셋인쇄에 이르기까지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쇄종합시설을 갖추는 등 도내 인쇄문화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다. 현재 최첨단 컴퓨터 디자인은 물론 디지털 인쇄시설 등 시스템을 구축해 자동화로 변화중인 인쇄시장에서 고객만족을 높여가고 있다.

백종식 대표는 "전 제주도인쇄조합 이사장으로서 인쇄업자의 권익에 힘쓰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7353.



▶주원종합건설(주)=8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주원종합건설(대표 강성훈·사진)은 '책임감 있는 시공'을 중시하며 수주한 공사의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대합실 시설개선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입주예정인 제주시 노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시행중이다.

강성훈 대표는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 된 브랜드 건설로, 다른지역 건설에도 참여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2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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