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브리프]난청 환자 5년새 27% 늘어

[헬스 브리프]난청 환자 5년새 27% 늘어
  • 입력 : 2014. 08.08(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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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을 겪는 난청 환자가 고령화 등과 더불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질병코드 H90)' 진료인원은 2008년 22만2000명에서 지난해 28만2000명으로 26.7%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13년 기준 60대이상(44.5%) 환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17.1%)·40대(11.5%) 등에서도 난청이 적지 않았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를 따져도 80대이상(2017명)·70대(1907명)·60대(1184명) 등 고령층에서 환자가 흔하고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드문 경향을 보였다. 다만 신생아(12개월미만 영아 포함)의 경우 10만명 중 난청 사례가 445명으로, 중년인40대(343명) 보다 오히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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