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포티스쿰의 국립종합과학고등학교에서 10일(현지시간) 교복차림으로 위장한 자살폭탄 테러리스트가 아침 조회 장소에 폭탄을 터뜨려 최소 48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의료관계자들이 말했다. 이 학교는 서구식 커리큘럼을 가르치는 곳이어서 이번 사건이 서구식 교육을 죄악시하는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에 의해 자행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은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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