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신양항 인근 해상서 기름 유출

바지선에 기름통 선적 중 사고 발생

입력 : 2015. 05.10(일) 14:52
김희동천 기자 heedongcheon@gmail.com

지난 7일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 신양한 인근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바지선으로부터 기름 유출사고가 발행해 해양경찰이 기름 흡수형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에 나섰다.

추자해양경비안전센터에 따르면 항만보강공사에 나선 A업체가 정박중이던 바지선으로 5000ℓ 규모의 기름통을 선적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희동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664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