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이사 서비스 제공


▶(주)천일익스프레스=25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주)천일익스프레스(대표 김영철·사진)는 포장·일반이사, 해외이사 전문 업체로서 친절과 안전으로 완벽한 이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오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시로부터 친절 우수업소로 지정된 바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모두 연결하는 영업망을 완벽하게 갖추는 등 고품질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철 대표는 "육상운송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1-1001.



청정제주산 축산물 홍보 노력


▶제주축협 종합타운=25일 개점 8주년을 맞는 제주축협 종합타운(장장 강희승·사진)은 제주여고 사거리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및 한우플라자(한우전문식당)는 도내 최초의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적용 사업장으로 제주 축산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우플라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되는 등 청정 제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양축농가 소득 증대 및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희승 장장은 "보다 나은 유통과 금융서비스 제공 및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6-7021.



타이어·배터리 판매·정비 서비스


▶대동상사=27일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동상사(대표 이점식·사진)는 서귀포시 비석거리에 위치, 타이어·배터리 판매,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한결같은 차량 서비스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로케트밧데리와 한국타이어 대리점을 맡아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공급하는 한편 경정비를 포함한 차량 정비·수리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점식 대표는 "서귀포지역 고객에게 저렴한 제품 공급과 완벽한 정비,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고 신뢰받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762-4944.



도남지역 핵심금융기관으로 거듭


▶제주은행 도남지점=28일 개점 24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도남지점(지점장 부영준·사진)은 제주시 도남동 소재 도남성환상가 내에 위치해 지역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인근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새희망홀씨대출 등 저소득·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에 필요한 금융지원으로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 제고와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영준 지점장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전략과제로 삼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8-3141.



경영평가·자산 건전성 1등급


▶구좌농협=31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사진)은 2013년 조합사업 경영 평가와 자산 건전성에서 1등급 유지 및 클린뱅크 인증 사무소 선정 등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구좌 향당근 명품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가공공장 및 홍보·체험관을 완공했으며, 착즙음료(친환경 당근 주스) 시설을 통해 지역 농산물인 당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부인하 조합장은 "당근 개발사업, 콩 품종 육성 시범사업, 병해충 방제사업, 당근 수확기 등 기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합원에 대한 복지 지원품과 자녀 장학금 지원 확대, 문화 복지 지원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80-1132.



제주수산물 전국 소비자에 공급


▶(주)청룡수산=3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사진)은 옥돔과 갈치·고등어·참조기 등 수산물 가공 전문 유통업체로 청정 제주 바다에서 나온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같은 엄격한 위생 관리와 시스템을 갖추는 등 수산물의 위생·맛·신선도를 자랑하면서 지식경제부의 지역 특화 선도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영섭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제주의 수산물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며 "식품 위생에 더욱 힘쓰면서 제주 수산 발전에 앞장서는 등 어민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733-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