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더불어 나눔정신 실천

▶서홍새마을금고=7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사진)는 지난 8월 남부지점 이전 개점식을 갖고 아파트와 인근 상가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표적인 서민 종합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경용 이사장은 "'새로운 도전 고객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임직원 모두가 고객들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763-2216.

지역주민이 행복한 일류농협 구현

▶하귀농협=8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사진)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장례사업과 장학금 지원, 노지감귤 영국수출 등 다양한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798-1152.

기술력과 신뢰 바탕으로 성장

▶형제전업사=8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사진)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으며, 다년간 쌓은 노하우와 실력으로 전기공사 자재부터 일반 전기용품까지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완비해 최고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여 년 세월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9-8900.



고객밀착형 경영 실천에 최선

▶일신옵셋인쇄사=9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훈철·사진)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극대화하면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인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자 출판과 제본을 할 수 있는 자동 인쇄시스템 등의 설비도 보강하고, 관공서 인쇄물을 비롯해 문화예술 단체의 각종 기획물과 팸플릿, 연감 등을 출판하면서 고품질의 인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고훈철 대표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선진 인쇄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22-2921.

고품질 문구 제품 저렴하게 공급

▶인천문화당=10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인천문화당(대표 이인식·사진)은 문구 및 사무용품 도·소매업체로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해 도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문구류를 공급하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업체다.

특히 2013년 제주시 이도2동에 인천문화당 이도점을 개점해 제도·컴퓨터·화방용품 등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판매 시스템으로 단골 고객 확보와 영업망을 넓혀가고 있다.

이인식 대표는 "다양한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갖춰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판매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722-3264.

지역민에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화북지점=10일 개점 2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화북지점(지점장 이경빈·사진)은 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을 위한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북공업단지 내 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자금지원 및 신흥 주거지역인 삼화 지구 입주민을 위한 주택마련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 지원, 청소년 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경빈 지점장은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금융서비스와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7242.

전기통신소방 설계·감리 서비스

▶(주)아성기술단=10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주)아성기술단(대표 현봉식·사진)은 전기통신소방 설계, 감리 및 전기공사와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로 설계·감리·시공·관리로 연결되는 Easy & Good Service를 제공하며 많은 고객에게 편리함 제공과 동시에 기술적 신뢰를 얻고 있다. 또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겸비한 조직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 양성 및 채용에 힘을 쓰고 있다.

현봉식 대표는 "모든 임직원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63-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