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30일 '클린 삼무 캠프' 개소식

신방식, 30일 '클린 삼무 캠프' 개소식
  • 입력 : 2016. 01.30(토) 22:57
  •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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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신방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인 제주시 건설회관에서 '클린 삼무 캠프' 개소식을 갖고, '삼무정치'로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친환경 동북아 최고 국제자유도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년이 지났지만,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은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은 판·검사와 학자, 고위 공직자 출신 등 엘리트 정치꾼들이 제주정치를 독식해온 결과"라고 진단했다.

신 예비후보는 "도민의 순수한 뜻에 따라 이뤄져야할 이번 선거에 줄과 빽이 판치고 있다. 제주를 갉아먹는 줄서기와 줄세우기,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며 "도민들의 마음을 모은 '삼무정치'로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제주경제 구조를 도민들이 잘사는 '수눌음경제'로 재편하는데 혼신이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서민의 아들로 저잣거리에서 바닥 민심과 민생을 체험하고,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일수대출로 부도위기에 몰린 금융기관을 살려내는 한편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지역신문사를 흑자경영으로 전환시킨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도민들과 함께 '삼무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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