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들은 제주의 '봄'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유채

입력 : 2016. 03.25(금) 11:17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지난 24일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 성산일출봉에 봄을 맞은 유채꽃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유채꽃은 4월경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꽃의 색은 노란색이며 길이는 6mm 가량이며 꽃받침은 피침상 배 모양이며, 꽃잎은 끝이 둥근 도란형이며 길이 10m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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