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감춰뒀던 여성미로 남심 올킬

멜로디데이 감춰뒀던 여성미로 남심 올킬
  • 입력 : 2016. 07.11(월) 11:40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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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겨냥한 상큼한 신곡 ‘깔로(Color)’로 컬러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멜로디데이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패션 화보 촬영에서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아키클래식, 라피스 센시블레 등으로 구성된 캐주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콘셉트와 차분하고 정제된 느낌의 콘셉트 두 가지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케미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멜로디데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멜로디데이는 리더 여은이 부른 ‘응답하라 1988’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비롯해 수십 곡의 드라마 OST를 수년간 불러왔던 이들이다.

?최근 여은의 ‘복명가왕’ 출연으로 실력파 걸그룹을 입증하며 대중에게 부쩍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새로운 콘셉트로 네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브라운관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는 요즘이다.?

?새 앨범에 대해 유민은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케미가 가장 돋보이는 앨범이에요”라고 소개하며 차희 또한 “멜로디데이의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한 앨범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민은 “조급함을 좀 덜고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래야 보는 분들도 같이 즐기실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보다 여유로운 마음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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