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하는 서민 금융기관

▶동제주새마을금고= 1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동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동윤·사진)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자산 500억원의 명실상부한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윤 이사장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회원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했다. ☎758-4880.



국제적 골프장으로 자리매김

▶클럽 나인브릿지= 1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클럽 나인브릿지(총지배인 장석원·사진)는 국내 유일 세계 100대 코스로, 철저한 회원제 중심의 선진 시스템 운영과 코스 체험을 위한 이벤트 등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석원 총지배인은 "지속적인 홍보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제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 793-9932.



항공기 취급 전문기업으로 성장

▶㈜에이티에스= 1일 창립 8주년을 맞는 ㈜에이티에스(대표이사 강태홍·사진)는 도내에 본사를 둔 유일한 항공기취급업 전문기업이다. 2014년 중소기업청 인증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과 제주특별자치도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태홍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항공기 취급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713-6780.



도민이 행복한 미래 위해 최선

▶제주은행 연삼로지점= 오는 4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삼로지점(2지역본부장 겸 지점장 강경돈·사진)은 제주시 일도지구에 위치한 제주시내 동부권역의 거점 영업점으로, 전문 금융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경돈 2지역본부장 겸 연삼로지점장은 "제주은행은 향토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과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 752-9677.



친절 택시로 도민·관광객의 발 역할

▶㈜중앙교통= 오는 4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중앙교통(대표이사 김근형·사진)은 50여 대의 고급 중형택시를 보유하고, 차량위치추적시스템(GPS) 구축과 요금 카드 결제 및 영수증 발급 등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되고 있다.

김근형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객들에게 환영 받는 택시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782-9559.



고객의 자산 가치 증대 노력

▶용담새마을금고= 오는 8월7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문대중·사진)는 제주시 용담동을 중심으로 한 제주시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농어촌진흥기금대출 등 각종 금융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문대중 이사장은 “고객 자산 관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 757-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