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맛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


▶선명횟집=오는 12월2일 창립 16주년을 맞은 선명횟집(대표 이영택·사진)은 제주시 어영마을 해안도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주산 청정 해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영택 대표는 "넓고 아늑한 공간과 차량 서비스, 직원들의 고품격 친절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만큼 청결, 친절, 맛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12-3666.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서비스 강화


▶참조은새마을금고=오는 12월3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참조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병·사진)는 제주시 한림읍을 중심으로 한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담보 대출 등 적극적인 금융 마케팅과 회원 만족 서비스로 자산 407억원, 공제 896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수병 이사장은 "회원의 편의를 위해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제 사업, 복지 사업 등 회원 지원 사업에 더욱 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96-4141.



보일러 판매·설치 A/S 체계 구축


▶동성보일러 제주총판=오는 12월3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동성보일러 제주총판(대표 강종진·사진)은 고품질 보일러 공급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약형 보일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벽걸이형 보일러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종진 대표는 "보일러 판매와 설치, AS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758-9000.



조합원 만족 경영에 최선


▶제주신용협동조합=오는 12월4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제주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김정균·사진)은 자산 1900억원을 이룬 중견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신사옥을 매입해 본점을 확장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균 상임이사장은 "2010년부터 시작한 조합원올레걷기와 해외문화탐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조합원 만족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52-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