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운송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금남여객운수(주)=22일 창립 47주년을 맞은 금남여객운수(주)(대표이사 조경수·사진)는 시외버스업체로 40년 넘게 '도민의 발'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 69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에는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 운행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3-4423.





고품질·저렴한 제품 생산에 주력


▶경림산업(주)=22일 창립 38주년을 맞은 경림산업(주)(대표이사 김기형·사진)은 건축물 단열재인 스티로폼 단열판과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제주경제정의기업상을 비롯해 제주상공대상, 안전경영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무재해 20배(5720일+31만6000시간)를 달성했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799-0410~1.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성장 도모

▶제주은행 서문지점=22일 개점 44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서문지점(지점장 문봉찬·사진)은 제주시 관덕로 서문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용문로터리에 있는 제주은행 용담출장소와 함께 삼도동과 용담동, 도두동 등을 영업범위로 해 지역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봉찬 지점장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하자'는 다짐 하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3201.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오는 24일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 민·사진)는 288개의 호텔 객실과 215개의 리조트 객실을 갖춘 최고급 종합 휴양리조트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총 7회에 걸쳐 제주 리조트부문 1위에 선정됐고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도 수상했다.

이 민 대표는 "오는 27일 개최하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같이 도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780-8100.





고객 만족 경영으로 이사 문화 선도


▶(주)천일익스프레스=오는 25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주)천일익스프레스(대표 김영철·사진)는 포장·일반이사, 해외이사 전문업체로서 친절과 안전으로 완벽한 이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국 주요 도시를 모두 연결하는 영업망을 완벽하게 갖추고 고품질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철 대표는 "고객 만족 경영으로 새로운 이사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751-1001.





청정 제주산 축산물 알리는 데 노력


▶제주축협 종합타운=오는 25일 개점 10주년을 맞는 제주축협 종합타운(장장 한정권·사진)은 하나로마트와 한우플라자를 운영하며 도내 최초로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한우플라자는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 726-7021.







완벽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


▶대동상사=오는 27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대동상사(대표 이점식·사진)는 서귀포시 비석거리에 위치해 타이어·배터리 판매,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케트밧데리와 한국타이어 대리점을 맡아 다양한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공급하는 한편 경정비를 포함한 차량 정비·수리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762-4944.





따뜻한 금융 실천위해 전직원 매진


▶제주은행 도남지점=오는 28일 개점 2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도남지점(지점장 강승철·사진)은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강승철 지점장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만족을 최우선 전략과제로 삼고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8-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