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 역할 충실
▶신제주새마을금고=10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철희·사진)는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기준 자산 7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회원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예정이다.
홍철희 이사장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742-2458.
도민 신뢰받는 건설기업 거듭날 것
▶늘푸른건설(주)=10일 창립 15년을 맞는 늘푸른건설(주)(대표이사 오창환·사진)은 전문화된 기술진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내 택지개발 공사 및 골프장공사 등의 주요 대지조성공사를 시공하고 있다. 금악 배수 개선사업, 강정해군기지, 제주신화역사공원, 상록아파트, NH농협수련원, 아워홈 제주 물류센터 신축공사 등을 완료하고 현재 색달해변리조트, 강정연립주택 공사 등을 맡아 시공 중이다.
오창환 대표이사는 "이익의 지역 환원에도 앞장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21-7878.
고품질 건설기계 완벽 공급 최선
▶세영종합기계공구=1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세영종합기계공구(대표 이정국·사진)는 발전기, 철근기계, 각종 건설기계 전문 업체로서 동종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그동안 최고 품질의 기계 공급,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타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
이정국 대표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7-7177.
제주도민 자산 증식 위해 최선
▶삼성증권 제주지점=11일 개점 19주년을 맞는 삼성증권 제주지점(지점장 김동선·사진)은 도민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어린이 경제 교실',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방과 후 교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선 지점장은 "인구 노령화에 따른 관심이 고조되면서 은퇴 자산 관리를 위한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741-1766.
청정 농산물 먹거리 제공에 노력
▶하귀농협 하나로마트=12일 개점 10주년을 맞는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장장 김동주·사진)는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밴드를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개점 10주년을 맞아 지하주차장을 현대화하고 무빙워크 및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고객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김동주 장장은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0-1830.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한라새마을금고=15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사진)는 1983년 숙박협회 새마을금고로 출발해 2004년부터 지역 새마을금고로 거듭났다. 특히 산악회와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 지역 주민을 위해 신용대출 확대, 햇살론, 농어민 진흥자금 대출 등을 적극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 722-4212.
고객만족도 제고 위해 전직원 매진
▶파크선샤인제주 호텔=16일 창립 2주년을 맞는 파크선샤인제주 호텔(대표 황승용·사진)은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마을에 위치해 '세련된 휴양 호텔(Stylish Healing Hotel)'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잘 자고 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서귀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매진하고 있다.
황승용 대표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766-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