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대상 금융지원 대폭 확대"


▶제주은행 표선지점=오는 18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김덕률·사진)은 표선면 관내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전문화된 자산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세밀한 고객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크게 확대해 표선면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덕률 지점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87-0606.





"감동 주는 생활문화 백화점"


▶다이소 한림점=오는 19일 창립 4주년을 맞는 다이소 한림점(대표 고민수·사진)은 약 264㎡의 규모로 1층은 식품·미용·패션·문구·공구·원예 관련 제품을, 지하 1층은 욕실·청소·세탁·주방 등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총 3만 여 종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고민수 대표는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를 갖는 상품을 제공해 고객에게 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생활 문화의 장을 만들겠다"면서 "더 다양한 신제품을 갖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796-7889.





"지역 건설산업 발전 이바지"


▶세기산업(주)=오는 20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세기산업(주)(대표이사 양인석·사진)은 레미콘 믹서트럭과 쇄석기 등을 완비하고 여러 공사현장에서 고품질 레미콘을 공급, 지역 건설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기산업은 1981년 설립된 도내 최초의 레미콘 업체로서 한국산업규격인 KS와 국제표준 품질시스템인 ISO 9002을 획득한 것은 물론 레미콘과 투수콘을 제조하고 폐 레미콘 재생시설도 완비하는 등 20년 넘게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양인석 대표는 "양질의 레미콘 제품을 생산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신뢰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757-6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