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고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것"

"도내 최고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것"
산남새마을금고 당기순이익 목표 초과 달성
  • 입력 : 2018. 01.16(화) 00:00
  •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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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유창남·사진)는 지난 2017년도 결산결과 자산 1587억원은 물론 당기순이익 8억3414만3702원을 달성해 당초 목표수익을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산남새마을금고에 따르면 8년 연속 연체대출금 0%, 동일인대출한도 28억원과 더불어 85억원에 달하는 순적립금을 적립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도내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창남 이사장은 "산남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차원에서 다양한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함께 휴머니즘 뱅크로 21C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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