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제주도의원 조천읍 선거구 예비후보가 SNS를 통한 선거운동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현 예비후보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현뺀'으로 불리는 네이버 밴드를 개설했고, 현재까지 가입자 수 500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 밴드에는 현 예비후보의 일대기와 선거운동 과정, 유권자와의 소통 활동 등을 게시하고 있다.
현 예비후보는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SNS에서 접수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