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원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 예비부호는 오는 1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삼도동 발전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9대, 제10대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삼도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개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구 발전을 위한 구상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삼도동에 많은 예산이 투입돼 오랜 현안들이 해결되고, 침체됐던 지역경기도 되살아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선 의원이 되면 과거 제주의 심장이었던 삼도동을 더 위대하게, 더 발전되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