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권역 금융기관 역할 충실"
[한라일보]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9일 개점 44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김성환·사진)는 제주도청 등 관공서와 기업체가 밀집해 있는 신제주권역 금융기관으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웃돕기와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성환 본부장은 "고객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과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6-2196.
"40여년 축적 기술력으로 신뢰 쌓아"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10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대표 장일주·사진)은 유리 가공·시공업과 금속구조물을 취급하는 전문업체다. 2004년 서귀포시 지역에서 최초로 자동 면취 가공기계를 도입, 유리 가공과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맡아 수행하고, 2013년 SM남선알미늄을 개설해 남선샷시 PVC까지 자체 공급하고 있다.
장일주 대표는 "40여 간 축적한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62-6670.
"탐라 역사·문화 계승 발전"
▶(재)탐라종묘문화재단=오는 14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재)탐라종묘문화재단(이사장 고정언·사진)은 탐라 역사와 문화 전통 계승에 나서고 있다. 2005년 탐라원에 탐라국 성지를 조성해 왕위전에는 탐라국의 시조 고을나왕 등 45위 탐라국왕의 위패를, 성주전에는 고려시대 탐라를 지배한 중시조 고말로 초대성주 등 역대 성주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4월 9일 탐라국종묘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도민 역사의식 계승과 향토문화 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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