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형미 제주도의원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 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위한 3가지 대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WHO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며 "공공기관 마스크 비치로 누구나 질좋은 마스크를 쉽게 쓸 수 있도록 하고, 학교에 장시간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며, 휴업 공결의 기준으로 삼는 농도 기준을 미세먼지의 경우 100이상, 초미세먼지의 경우 50이상으로 기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