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고태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애월읍)는 2일 "남북간 균형개발 기반을 구축해 더불어 잘사는 애월읍을 만들어 내겠다"고 2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경마장이 있는 평화로에는 크고 작은 관광지 5곳이 개발되고 있어 차량 증가 등에 따른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애월항과 평화로, 가문동과 경마장을 연결하는 군도를 지방도로 승격해 개발하고 봉성리 구간 구국도의 경우 확장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