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창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아라동)는 "아라동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2일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아라동에는 18개 경로당에 약 500명 이상의 경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정보화 시대에 소외된 노년층을 대상으로 영평동 정보화마을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족들과의 소통 및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면서 유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