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호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화북동)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꿈꿀 수 있는 놀이터와 공공키즈카페·맘카페를 설치하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낡고 일관된 놀이시설 위주의 놀이터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해 창작·체험활동의 놀이문화로 정착시키겠다"며 "아울러 LED 보안등과 보행등 등의 안전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가족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부대시설로 공공키즈카페 또는 맘카페를 설치·운영해 쾌적한 지역 커뮤니티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