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2동 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는 주말인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사라 전농로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쳐 막판 표 굳히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지역상권 살리기, 주차난 해소 등 10대 희망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삼도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를 해내기 위해서는 정치경험이 없는 후보 다는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예산을 끌어올 능력이 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