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2동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제주도의원 후보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천 및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역의 혁신적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누군가에겐 삶의 현장이었고 추억의 장소였던 하천이 1970년대 이후 개발되면서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자연재해 때마다 물난리를 겪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하천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단순히 하천 미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하천 인근 마을도 함께 살리는 도시재생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민간, 이해관계자 등이 함께 협력해 하천과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