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원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일 잘하는 최고의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그동안 선거 운동을 하며 만났던 주민들의 바람과 약속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그 약속들을 모두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 후보는 "외도중학교 2020년 개교와 방치된 이호유원지 문제, 현대화가 시급한 도두하수처리장 등의 현안을 모든 방법과 모든 정치력을 동원해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