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가수연합회 제주도지회 송광일(사진) 회장이 제주 소재 노래 등을 담은 앨범을 내놓았다.
이번 앨범에 담긴 신곡은 '사랑할래요', '제주해녀 연가', '영원 제주 푸른밤' 등 3곡이다. 이중에서 제주 해녀에서 들불축제까지 제주의 사람과 풍경을 표현한 '제주해녀 연가'와 '영원 제주 푸른밤'은 송광일 회장이 직접 노랫말을 쓰고 곡을 붙였다. 송 회장은 1990년대 초 제주시립합창단원으로 재직했고 현재 가요교실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3697-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