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지관 ,제주금연지원센터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 협약’

제주영락종합사회지관 ,제주금연지원센터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 협약’
  • 입력 : 2019. 08.14(수) 20:45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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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금연지원센터와‘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에 제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강지언)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금연지원센터 상호 간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 복지관의 위탁기관으로 운영중인 두맹이 작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동화책 속 체험활동을 실시했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화책 속 체험활동 ‘송아지~송아지~얼룩송아지’프로그램을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축협복합문화센터에서 실시하였다.

두멩이 작은 도서관 어린이들이 동화책 속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치즈를 이용한 피자 만들기, 파스타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우유 가공 공정을 배우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 삶의 만족을 향상시키며 건전한 육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복지관은 8월 여름방학동안 토요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역민의 자녀들에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면서 복지관내 에어컨을 최대한으로 가동하여 피서지로써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게 하고 있으며 성인문해교육으로 영락학당을 운영하거나 해피스콜운영으로 댄스스포츠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복지관을 정다운 이웃의 구실역할로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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