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 높이는 ‘따뜻한 금융’ 실현”


▶제주은행 신제주지점=9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오경화·사진)는 신제주로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청 등 관공서 및 기업체 등과 밀집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과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오경화 센터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나가는 지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6-2196.







“30년 넘는 기술력으로 꾸준히 성장”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10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대표 장일주·사진)은 유리 가공·시공업과 금속구조물을 취급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서귀포시 최초로 자동 면취 가공기계를 도입해 유리 가공을 비롯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

장일주 대표는 "클린사업장으로 재인정되는 등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62-6670.





“조합원에 다가가는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Y신협=11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사진)은 조합원 1만500여명, 자산 16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견 지역서민 금융기관이다. 2017년에는 금융권 소외지역인 도두, 이호동 지역에 도리지점(제주시 도두1동)을 개점하면서 제2창업의 각오로 신제주지점(제주시 연동)과 함께 새로운 환경속에 조합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조합원을 위한 경조사 지원, 국내외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주YCU봉사단을 필두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 755-1501.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 서문지점=12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김병산·사진)은 용담동 유일의 은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아가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 친절한 서비스와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병산 지점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소통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9-6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