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멸치잡이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주 월정 '해신제'

[영상] 멸치잡이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주 월정 '해신제'
  • 입력 : 2019. 12.31(화) 17:43
  •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섬, 제주에는 '신'들의 이야기가 1만 8천여개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에는 바람과 바다 자연환경으로부터 의지할 곳 없는 이들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제주의 동쪽 김녕·월정은 척박한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농사를 지으면서 어업도 함께하며 생계를 이끌어 왔습니다. 특히 월정리는 바다에서 생산활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 온 어부와 해녀가 많아 요왕(용왕)에게 무사안전과 멸치의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열립니다.

제주의 전통문화 이야기 /한라TV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박세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51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한라TV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