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라산 정상 부근에 올가을 들어 처음 상고대가 피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한라산 정상 주변 기온이 영하 1℃ 안팎을 보이며 수빙(상고대)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불린다. 강희만기자
제주서 로또 1등 나왔다… 당첨금 22억
[종합] 19세 '제주의 딸' 오예진 올림픽 금빛과녁 명중 '쾌거'
'토트넘 입단' 양민혁 제주가 낳은 또 하나의 축구 스타
민선 8기 전·후반기 교체시기 대형공사 집중 왜?
"사람도 공격" 2.8m 포악상어 제주해녀 조업바다까지…
제주해역에 밀려오는 고수온·저염분 물덩어리 '비상'
제주 '특등사수' 오예진 女공기권총 10m 28일 금메달 도전
8월부터 제주 버스서 알리페이 QR코드 결제 가능해진다
제주한의학연구원장도 제주자치도지사가 임명
[올림픽] 제주 출신 오예진, 공기권총 金 명중…2호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