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렬·강명희 카페다(CafeDa) 제주 대표는 최근 함덕고등학교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함덕고등학교 재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렬 대표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렬·강명희 대표는 부부 사이로 아너 소사이어티 56호와 57호에 나란히 가입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