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눈 앞이다. 코로나19 시국에 맞는 설이지만 가족간의 정은 오히려 더 살가워진다. 9일 제주시 키즈빌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고운 색동옷을 갖춰 입고 어르신에게 올릴 세배를 연습하고 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강희만기자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교통약자 이동 돕는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이경선·김경희·하민철·고용천 신임 제주도감사위원에 선…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
추워진 날씨에 '콜록콜록'… 제주 독감·백일해 주의
여전히 신중한 정부… 제주형 행정체제 주민투표 '안갯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