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부삼성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고·양·부삼성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 입력 : 2021. 02.17(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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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16일 재단에서 도내외에서 선정된 장학생 40명 중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21년도 장학생은 현민선(제주대학교 식물자원환경전공 3학년)학생 등 40명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 1인 2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삼성사재단의 장학사업은 1981년도 장학사업을 발족한 이래 올해로 40번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으며, 1991년부터는 전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확대해 타성에게도 지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장학생 1330명에 16억86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주대 ‘잘 가르치는 교수자’ 장승희 교수

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양창용)는 지난 15일 ‘2020학년도 JNU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잘 가르치는 교수자’ 최우수상은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장승희 교수가 받았고 우수상은 실버케어복지학과 고관우·김상미 교수, 장려상은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 한영과 김원보, 동물생명공학전공 손영옥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잘 배우는 교수자'는 최우수상에 경상대학 회계학과 정순여 교수, 우수상은 일반사회교육전공 김일방 교수와 관·현악전공 김효정 교수, 장려상은 동물생명공학전공 도경탁 교수와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강사 임은숙, 영어교육과 강사 김민경씨에게 돌아갔다.

한경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제주시 한경면(면장 김명석)은 지난 15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경면 관내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한경면은 도시미관 및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양동 괭생이모자반 수거활동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학철)은 최근 삼양해수욕장 등 일원에서 장비기사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클레인 3대 및 덤프트럭 2대를 동원해 괭생이모자반 100여t 을 수거했다.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퇴비사용을 희망한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외도동 제주안심코드 설치 홍보

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지난 15일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역학조사 편의성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시스템'제주안심코드'앱을 설치, 청사 출입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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