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 최선"
▶제주은행 연북로지점=22일 개점 1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김성환·사진)은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에 위치한 점포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도내 중·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김성환 지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711-4611.
“나눔과 상생의 경영 실천할 것"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오는 24일 개점 39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사진)는 1982년 서사라지점으로 개점한 이후 2012년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직할점포로 승격돼 기업금융R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메세나운동, 이웃사랑 릴레이 봉사활동, 역사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정금 영업부장은 "도내 중·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 등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720-4570.
“공공의 가치와 이익 추구할 것”
▶구좌신용협동조합=오는 24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구좌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창협·사진)은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 요양원과 복지관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신협 제주지역 종합경영평가 대상, 전국 우수상을 차지하며 도내 1등 신협이라는 영예를 얻게 됐다.
강창협 이사장은 "수익중심 경영보다 공공의 가치와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경영에 중심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 783-1717.
“고객만족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신한은행 제주지점=오는 25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신한은행 제주지점(지점장 최용제·사진)은 2008년부터 국민주택기금 취급 은행으로 선정, 전세자금 대출과 같은 소매 금융 상품을 확대하는 등 종합 금융서비스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투자 상품을 개발해 고객 수익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용제 지점장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752-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