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 거듭”

▶(주)대은=지난 16일 창립 17주년을 맞은 (주)대은(송기택 대표이사·사진)은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메카도시인 제주에서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을 융합해 최적의 에너지운영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그린에너지 리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송기택 대표이사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탄소 없는 섬 구축에 일조하고자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8-8446.

“최고의 금융기관 되기 위해 노력”

▶제주새마을금고=지난 18일 창립 43주년을 맞은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사진)는 지역 내 여러가지 복지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금고운영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대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하고 차상위 계층 지역주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757-3425.

“믿음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

▶한라모터스=오는 20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한라모터스(대표 강경훈·사진)는 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으로 체계적인 부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도·소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정비 공장과 카센터 등을 찾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순정 부품을 공급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강경훈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고객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55-3806.

“고객 중심 통합 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오는 20일 개점 51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고정용·사진)은 서귀포의 핵심지역인 동홍동에서 영업점을 운영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점포환경 개선, 고객전용 주차장 보유 등 도심접근이 편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정용 지점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자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쉼터로서 고객중심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62-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