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천600∼1천700m) 등산로 부근에 있는 구상나무에 상고대가 폈다. 이날 한라산 정상 부근이 영하권을 기록해 따뜻한 제주 해안지역 봄 날씨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고원상씨(인스타ID @oursong12) 제공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이경선·김경희·하민철·고용천 신임 제주도감사위원에 선…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추워진 날씨에 '콜록콜록'… 제주 독감·백일해 주의
여전히 신중한 정부… 제주형 행정체제 주민투표 '안갯속'
제주·세종·강원·전북 힘 모아 지방시대 성공 이끈다
서귀포 천지연~새연교 권역 걷기 좋은 환경부터…
제주도의회 상임위 계수조정 완료… 546억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