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향균코팅 솔루션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향균코팅 솔루션
  • 입력 : 2021. 09.03(금)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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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임직원의 안전을 위한 항균 공간 구축을 위해 에스디랩코리아의 SD 차세대 항균코팅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에 지난달 29일 본사 건물에 코로나 방역을 위한 차세대 항균코팅을 진행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이제주숍 공간도 차세대 항균코팅을 진행함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추석 명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안심하고 즐거운 행사가 가능하도록 환경조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관영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지나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가는 위중한 시기에 진흥원 자체가 스마트한 안전 공간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성장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추석 대비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강화 기간을 설정해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2일 강승표 본부장은 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사업장 직원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 성수품목의 수급상황 사전 점검과 사업장 위생상태 등을 확인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이번 점검기간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도내 경제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즉석식품 관리와 원산지·유통기한 표기 등을 중점 관리해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일도1동새마을부녀회 계절반찬 나눔


일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영)는 지난달 31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등 30여 가구에 정성들여 마련한 양파지, 장조림, 멸치볶음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로하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하여 계절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중앙동 고령운전자 안전운전스티커 배부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는 만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부착용 안전운전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올해 중앙동의 민생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운전스티커는 자체 제작해 지난 5월부터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서귀포시노인복지관, 오석학교, 지역 내 금융기관 등 11개소에 비치해 배부 중이다.



서귀포농협 감귤 홍보 유튜브 개설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지역과 서귀포농협의 사업 홍보를 위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편 영상은 지난 7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식품박람회인 '제주잇수다' 행사를 주제로 만들었는데, 하우스감귤을 홍보·판매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노형동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제주시 노형동은 지난 1일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10가구를 방문해 상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노형동은 추석 맞이 취약가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안부 확인 및 민간 기관과 연계해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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