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
▶(주)한라산=3일 창립 71주년을 맞는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사진)은 세계가 인정하는 3대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하는 등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중국, 베트남, 프랑스에 이어 미국 등 16개국 수출로 해외 판매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 대표기업으로 '제주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9-1960.
“명실상부 도민의 발 역할 최선"
▶(주)삼영교통=4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주)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사진)은 총 148대의 버스로 시내·외 10개 노선을 책임지면서 명실상부한 도민의 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에게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고급화 및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7000.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오는 7일 창립 57주년을 맞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본부장 현재식·사진)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 회원으로 재인증 받는 등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식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개인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질병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0-0200. 이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