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태풍 불 듯…
  • 입력 : 2021. 11.23(화)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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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찾아온 22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에 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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