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허대식)는 아라국외봉사단 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총 11개 아이디어가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우수상(사회봉사센터장상)은 '느영나영 마을 만들기'를 제안한 관광경영학과 김태중, '아프리카 위생교육과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 경영학과 구본승, '개발도상국 대상 4차산업혁명(드론)기술 전파 봉사활동'을 제안한 일반인 부문 강유미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행정학과 김소언, 경영학과 김수희, 간호학과 유혜지, 독일학과 오승환 씨가 받았다. 일반인 부문에선 노국한, 전신애, 선영석, 윤광명 씨가 각각 받았다.
2022년도 건협 제주지부 업무보고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지도지부(본부장 정문휴)는 지난 11~12일 청사 메디아카데미홀에서 올해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정문휴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직원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되어 협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강일 법무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법무사김강일사무소 김강일 대표가 최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김강일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7호 회원이자, 전국 2799번째 회원이 됐다.
환경운동연합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 발간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21년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한 활동백서 ‘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를 발간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9년부터 매년,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활동백서를 발간해 제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문제를 분석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왔다.
‘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에서는 제주의 중요한 자연자원이면서도 개발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곳에 대해 다뤘다. 특히 개발의 사각지대였던 하천정비에 대해 심층적으로 집필했다.
하귀농협 12개 마을 협동조직장회의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12일 하귀농협에서 협동조직장 회의를 열고 지역농업 현안 및 농협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동조직별 전임 회장에 공로패 전달과 신임 회장에 위촉장도 수여했다.
한림읍 버스승차대 방역활동
제주시 한림읍은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회장 고성영)와 합동으로 지난 12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승차대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