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전달

한솔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입력 : 2022. 02.09(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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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새마을금고(이사장 양성익) 직원일동은 지난 7일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51만117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솔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 성민정·김동윤씨 농식품부장관상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김정익)은 7일 '2021년 농작물재해보험 추진 및 관리 등 재해보험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중문농협 성민정 과장과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에게 상을 전수했다.

두 수상자는 "매년 제주에 연이은 자연재해로 농가 피해가 컸지만 재해보험이라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있어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었다" 며 "더 많은 농가가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열 시인 개교 70주년 제주대에 헌시

제주대학교 동문(1984년 국어교육과 졸업)인 김수열 시인(사진)이 지난 7일 제주대에 '개교 70주년 축하 기념 헌시'를 기증했다.

헌시 기증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제주대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더 큰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 등을 담아 이뤄졌다. 김 시인은 1982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고 오장환문학상, 신석정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주대는 2022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동문, 도민 등을 대상으로 제주대와 관련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 대상은 각종 자료, 사진류, 기념류, 박물류, 시청각·동영상류, 발간물 등이다.



표선·하귀 농협 상호금융대상 수상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제주에선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사진 왼쪽)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이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됐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표선농협은 8년 연속, 하귀농협은 3년 연속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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