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 로또복권판매 3주만에 또 1등 당첨 배출

서귀포 표선 로또복권판매 3주만에 또 1등 당첨 배출
제1003회 1등 당첨자 14명 중 5명 한 곳에서 당첨
  • 입력 : 2022. 02.19(토) 22:4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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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3주만에 로또645 1등 판매점이 나왔다.

19일 제100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 4, 29, 39, 43, 4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4명이다. 각각 18억1111만682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6명으로 당첨금은 6402만9383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649명은 각각 159만529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3896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24만7475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14명 중 6명이 수동선택이며 5명이 한 곳에서 나왔다. 수동 1등 배출점은 해뜰날(경기 동두천 중앙로)과 노다지복권방(인천 연수구 앵고개로) 등 두 곳이다.

나머지 8명은 자동선택이며 제주 판매점은 로또복권판매(제주 서귀포시 표선동선로)로 지난달 29일에 이어 같은 판매점에서 다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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