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가치로 금융을 새롭게"
▶제주은행 외도지점=23일 개점 1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강소영·사진)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강소영 지점장은 "올 한해 제주은행의 전략목표인 '제주의 가치로 금융을 새롭게'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고, 참신한 금융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2-9353.
“제주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한라신협 아라지점=23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아라지점(지점장 홍이슬·사진)은 지난해 6월 지점을 신축 이전하고 아라동 지역주민과 조합원에게 더 가깝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라신협은 제54차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출자배당률 3.8% 지급 결정, 2월말 현재 자산 8100여억원, 조합원 2만1000여명,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홍이슬 지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에서도 조합원과 제주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02-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