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상생 따뜻한 금융 실천"
▶제민신협 도남지점=4일 개점 18주년을 맞은 제민신용협동조합 도남지점(지점장 현인석·사진)은 지난해 총 자산 8400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 출자배당금 4년 연속 3.8% 배당, 수년간 경영평가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 있는 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도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도내 신협 중 최초로 자산 9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같이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753-0621.
"품질 중시하는 건설회사 발돋움"
▶회성종합건설(주)=오는 8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이사 황금신·사진)는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시공을 목표로 제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문화 창출에 앞장서며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 이념으로 삼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명품 건축물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745-0311.
매주 목요일 야간뱅크 운영
▶한라신협 법원지점=9일 개점 3주년을 맞이하는 한라신협 법원지점(지점장 라운기·사진)은 올해 제54차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2021년 출자배당률 3.8% 지급 결정, 3월말 현재 자산 8159여억원, 경영실태평가 1 등급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 구 세무서사거리에 위치하며 은행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라운기 지점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제주도민을 위한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수치를 위한 성장이 아닌 가치를 위한 성장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52-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