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조리법으로 최고 맛 선사"
▶진미명가식당=11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진미명가식당(대표 강창건·사진)은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최고의 맛과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2012년 제주도 가업승계기업으로 인증됐으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에서 소상공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창건 대표는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94-3639
"신뢰 바탕 고객 제일주의 실천"
▶국제금고=12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국제금고는 40년이 넘는 신뢰를 바탕으로 사무용 가구와 금고, 도서관 비품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제품에 대한 원가 절감을 높이면서 고객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최상의 제품을 납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제금고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8-3311.
"농가 편익·소득 향상에 기여"
▶애월농협=13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사진)은 도내 채소류 최대 주산지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적극 활용해 농산물 출하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우직한 끈기로 만리를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 799-0081.
"고품질 골재 생산·보급에 최선"
▶(주)요석산업=14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주)요석산업(회장 고승암·사진)은 산업용 필수 자재인 골재를 생산해 각종 건설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서부권을 휴양 힐링 지역명소로 발전시켜 나가는 등 100년 기업의 토대를 구축했다.
고승암 회장은 "고품질의 골재 생산과 공급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799-2118.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 앞장"
▶(주)대은=16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주)대은(대표이사 송기택·사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컨설팅, 설계, 시공 및 O&M 전 영역을 수행하는 종합 EPC 기업이다.
친환경 저장에너지 사업 및 IoT 및 ICT 기술을 접목한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송기택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탄소 없는 섬 제주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748-8446
"시장 중심 다양한 서비스 제공"
▶동문새마을금고=17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고경희·사진)는 제주시 동문시장 인근 중심 상권에서 3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동문새마을금고는 도내 새마을금고 경영 평가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금고로 선정됐으며 현재 회원 수 6854명과 총자산 105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경희 이사장은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752-0137.
"성심 다해 장례 문화 향상 일조"
▶천왕사 연화원=17일 개원 17주년을 맞는 천왕사 연화원(본부장 김위종·사진)은 한라산에 자리한 천왕사에서 관리·운영하는 봉안당 추모원으로서 고인의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과 진입로 확충을 통해 유족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보다 나은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위종 본부장은 "성심성의를 다하고 제주장례 문화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746-0070. 이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