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신규 확진 5674명… 감소세 유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 5674명… 감소세 유지
30일 557명 양성판정 누적 22만2938명
  • 입력 : 2022. 05.01(일) 12:12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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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도내에서 5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2938명을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또 지난 4월 한달간 5만48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신규 확진 규모를 월별로 보면 1월 846명, 2월 2만6461명, 3월 13만6156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집계된 확진자 수는 24일 734명, 25일 746명, 26일 1237명, 27일 846명, 28일 751명, 29일 783명, 30일 577명 등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총 5674명 발생해 일평균 811명, 전주 대비 2279명 감소했다.

한편 최근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의 연령대는 40~49세가 전체의 1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30~39세(13.8%) ▷20~29세(13.1%) ▷50~59세(12.5%) ▷10~19세(12.1) ▷0~9세(11.7%) ▷60~69세 (10.7%) ▷70~79세(5.8%) ▷80세 이상(4.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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