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민수(52)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노형 을 선거구)는 지난달 30일 깨끗하고 책임을 다하는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서 현영화 후원회장은 "노형 을 지역을 새롭게 하고 주민들을 이롭게 할 후보가 고민수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자들의 성원을 십시일반 모아 고민수 예비후보가 더 나은 노형 을을 만들 수 있도록 깨끗한 정치자금을 모금해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 예비후보는 "모아주신 큰 정성과 마음을 깊이 새겨 반드시 승리해 더 살기 좋은 노형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노형을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의원과 국민의힘 고민수 전대기고 총문회장간의 2파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