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아날로그식 선거운동' 전개

이승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아날로그식 선거운동' 전개
  • 입력 : 2022. 05.04(수) 16:27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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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승아(46)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오라동 선거구)는 갈등보다 즐거움을 같이하는 선거의 일환으로 과거 추억이 담긴 아날로그식 선거운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승아 예비후보는 과거 학교나 직장에서 전국적으로 응모한 표어 경진대회를 응용해 20자 이내 이승아 후보 응원 문구를 접수하면 된다.

이 예비후보 SNS를 통해 댓글 형식으로 응모된 표어에 대한 결과는 오는 13일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표어는 선거기간 내 선거사무소 외벽에 대형 현수막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오라동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백성철 전 오라동연청회장간의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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